카카오이모티콘1 나의 이모티콘 첫 제안 - 카카오 문 두드리기 막연하게 이모티콘 작가가 되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한지 어언 1년차 아이패드 사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선물받은 아이패드가 1년 만에 제 몫을 다 했다 (미안해... 이런 늦은 나라서....) 진짜 고민은 시작을 늦출 뿐이었다 이제서야 첫 제안을 하다니!!! 그래도 이제라도 한 게 어디야~~ 일단 첫 제안을 했다는 자체에 너무나 큰 보람을 느낀다 생각보다 이모티콘의 장벽은 너무 높았다 미술 전공자도 아닌 내가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그것도 24개나 그리는 게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(제안 때는 gif 3개만 제안해도 되긴함) 개인적으론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부업이라 생각한다!! 머리속에선 엄청나게 귀여운 캐릭터가 막 움직이는데 막상 그리는 건 흐물렁거리는 메타몽....?ㅠ... 아이디어는 하나도 안 떠오르고 도대체.. 2022. 7. 15. 이전 1 다음